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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18일 감기가능지수는 '매우 높음'으로 나타났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이날 전국 곳곳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높음 수준으로 나타났다. 감기 바이러스와 함께 호흡기 질환에 적색경보가 켜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조한 날씨 속 미지근한 물 섭취와 함께 낮밤 기온차에 대비해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을 것을 추천한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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