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장, 제천시청 교통과, 충주국토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발생한 사고 지점 등 관내 사고 위험구간에 대해 현장 합동점검을 벌였다.
전병용 서장은 "과속 사고가 잦은 제천-영월 간 38국도 상 과속카메라,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델리네이트 및 시선유도봉 설치가 필요하다" 며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필요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제천=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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