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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2018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투어' 성료

3박4일 일정으로 참관단 30명 오키나와 팬투어 진행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18-02-28 17:01
이글스
한화이글스 제공
'2018 한화이글스 스프링캠프 팬 투어'가 1일, 귀국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화에 따르면 지난 26일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한 팬 투어 참관단은 3박 4일 일정으로 연습경기 관람과 선수단과의 만찬 행사에 참여했다.



또 일본 야구클리닉 참가 및 오키나와 여행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참관단 30명은 지난 26일과 27일 주니치, LG트윈스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참관단은 경기 중 선수들의 응원가와 함께 한화이글스의 대표 응원인 8회 '최강 한화' 육성응원을 펼쳤다.

참관단은 또 27일 오후 선수들과 만찬 및 레크레이션 행사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28일엔 일본 현지 야구 클리닉에 참가해 야구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이글스는 "2018시즌에도 팬들과 선수단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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