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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부인 송지영, "남편, 현역 의원일 때도 돈 안 갖다줬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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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08 00:00
정봉주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부인 송지영 씨가 과거 "남편에게 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발언한 일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송지영 씨는 과거 정봉주 전 의원과 함께 방송에 출연, 인터뷰에서 "(남편이)늘 돈을 가져다 쓰다가 최근 몇 번 제가 돈을 가져다 줬다"며 "사실 남편에게 돈을 받아본 건 결혼 후 처음이다. 현역 의원일 때도 돈을 한 푼도 안 갖다줬다"고 말한 바 있다.

송지영씨는 유명 인테리어 사업가로 알려져 있으며, 대학교 2학년 때 친구가 아르바이트하는 카페에 놀러갔다 남편을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남편과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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