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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오늘(11일) 날씨 속 주목 받는 이유는?"딱 봐도 뿌옇고 숨쉴때 흙냄새 나는데"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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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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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뉴스 방송화면

 

오늘(11일)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일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8~16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를 보이지만 미세먼지는 수도권 중심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특히  현재 수도권을 비롯해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 등 중서부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까지 올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측값(㎍/㎥)은 백령도 39㎍/㎥, 광덕산 32㎍/㎥, 연평도 59㎍/㎥, 춘천(신북읍) 56㎍/㎥, 강화 48㎍/㎥, 속초 34㎍/㎥, 서울시 63㎍/㎥, 대관령 41㎍/㎥, 관악산(중앙동) 57㎍/㎥, 영월 53㎍/㎥, 수원 38㎍/㎥, 울릉도 11㎍/㎥, 북격렬비도 53㎍/㎥, 서청주 20㎍/㎥, 안면도 30㎍/㎥ 등 으로 관측됐다.


미세먼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짜 미세먼지 지옥이더라","딱봐도 뿌옇고 숨쉴때 흙냄새나는데,, 왜 인터넷에서는 미세먼지 보통단계냐","친환경으로 전력생산하면 미세먼지 좀 줄어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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