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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기연구센터·과학벨트 기능지구 공동연구법인 설립

13일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설립 기념식

입력 2018-03-13 14:20   수정 2018-03-13 16:45
신문게재 2018-03-14 8면

안정오 세종부총장 환영사
환영사를 하는 안정오 세종캠퍼스 부총장. 고려대 제공
고려대 가속기연구센터와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사업을 담당하는 공동연구 법인이 설립됐다.

고려대 세종캠퍼스(안정오 부총장)는 13일 세종시와 세종지역산업기획단, 중이온가속기 구축사업단, 한국원자력연구원, 포항가속기연구소를 비롯한 가속기 산업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와 공동연구법인인 ‘코넥스알’ 설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고려대 김은산 가속기 연구센터장
고려대 김은산 가속기 연구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려대 가속기 연구센터는 국외 주요 가속기 연구소들과의 MOU 체결과 함께 초전도 가속기 개발을 중심으로 한 협력연구 체계구축과 상호 공동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초전도 가속기 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국제협력의 기틀도 마련한 상태다.

또 가속기 가족회사들과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암치료용 가속기 개발, 초전도 가속기 개발과 빔 진단장치 개발 등을 추진하며 향후 더 많은 가속기 장치의 국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동연구법인 코넥스알 정호원 대표이사
인사말 중인 공동연구법인 코넥스알 정호원 대표
공동연구 법인인 코넥스알은 가속기 핵심 장치 국산화와 기술개발을 담당한다.

김은산 가속기 연구센터장은 "차세대 국제 선형 충돌 초전도 가속기(ILC) 대형 연구 개발 사업에도 긴밀히 참여하고 있어 향후 국제 협력네트워크의 중심으로 진입할 주요 인프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국내 최초로 가속기과학과를 일반 대학원 정규학과로 개설해 국·내외에 절대 부족한 가속기 분야 석·박사 고급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 작년 국외에서 기증받은 소형 중이온 가속기뿐만 아니라 올해 기증받을 양성자 가속기와 전자 가속기 연구시설까지 국내 최초로 3종류의 가속기를 갖추게 됐다.

안정오 고려대 부총장은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이미 국내 주요 12곳의 가속기 산업체들과 가족회사의 협약체결로 가속기 핵심 장치 국산화와 신기술 개발을 위한 신뢰있는 산학협력 체계를 이뤄 가속기 산학분야의 선도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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