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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긴장감 선사하는 추적 스릴러…관객들이 변함없는 사랑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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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3-1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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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사라진 밤' 스틸 컷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에 대한 관객들의 사랑이 변함없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4일 ‘사라진 밤’은 4만9,338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라진 밤’은 누적 관객수 81만7,988명을 보였으며, 박스 오피스 2위에 랭크하게 됐다.

‘사라진 밤’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체보관실에서 갑자기 시체가 없어지면서 벌어지는 추적 스릴러물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형사 역을 맡은 김상경과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박진한 역의 김강우, 사라진 아내 윤설희로 분한 김희애 등의 압도적인 연기력은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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