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클릭
  • 방송/연예

'오빠딸', 신곡 '살랑살랑' 발표·정식 방송 데뷔...'이목 집중'

온라인 이슈팀

온라인 이슈팀

  • 승인 2018-03-19 16:52
오빠딸_살랑살랑
(사진=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밴드 ‘오빠딸’('오빠야 문열어 딸기 사왔어')이 신곡 '살랑살랑' 발표와 정식 방송 데뷔까지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오빠딸'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살랑살랑'을 공개, 같은 날  mbc 쇼챔피언을 통해 정식으로 방송 데뷔까지 함께 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오빠딸’은 이미 대전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등을 통해 다수의 팬들을 보유한 인기 밴드.

방송데뷔곡 '살랑살랑'은 오빠딸의 몇 안 되는 군무가 들어간 곡 중 하나로, 특유의 절도 있는 동작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이 돋보이는 곡이다. 

다가오는 봄 시즌을 겨냥한 곡으로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가사와 활력넘치는 멜로디언 소리가 인상적이라는 후문.

그룹의 리더 ‘초고추 정’은 “‘살랑살랑’은 사랑의 문턱까지온 썸남 썸녀가 이 노래를 통해 그 결실을 맺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만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멜로디언의 '최벌'과 베이스의 '영의정K'는 “노래의 제목처럼 살랑살랑 흘러가는 듯한 곡의 분위기와 절도 있고 아슬아슬한 군무를 보고 있으면 관객들 자신도 모르게 어쩔 수 없이 따라하게 될 것”이라며 “밤에 양치질을 하고 잠드는 순간까지 머리에서 '살랑살랑'이 떠나지 않는 것까지 체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빠딸’은 방송데뷔 다음날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이후에도 SBS '더쇼'와 mbc '쇼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밴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