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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유니폼 받은 축구국가대표팀! 손흥민, 최철순, 김민우 반응은?

금상진 기자

금상진 기자

  • 승인 2018-03-22 19:03
  • 수정 2018-03-23 00:09

홍민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KFATV 화면 캡처

 

철순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KFATV 화면 캡처
 
민우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KFATV 화면 캡처

 

 

 

대한축구협회가 유튜브를 통해 국가대표팀 유니폼 공개에 대한 국가대표선수들의 반응을 공개했다. 25일 공식 행사에 앞서 유티폼을 전달 받은 대표팀 선수들은 새 유티폼에 대체적으로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에서 손흥민(토트넘)은 “조금 더 큰 것을 입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한 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착용하고 나서야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철순(전북 현대)는 동료들이 입어 본 모습을 먼저 확인한 뒤 유니폼을 입고 브이(V)자를 보였다.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은 팔을 위아래로 흔드는 런닝 모션으로 유티폼 테스트(?)를 선보였다. 대표팀의 유일한 현역 군인 김민우(상주 상무)는 “군복만 입다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으니 좋다, 핏(색깔)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윈저 파크 스타디움에서 북아일랜드 대표팀과 유럽원정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https://youtu.be/FMmdNBnX7fs

 

대한축구협회 유튜브 KFA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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