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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최저 2℃, 최고 17℃... 낮과 밤 기온차이 극심

방원기 기자

방원기 기자

  • 승인 2018-04-08 10:43
추웡
봄을 시샘하는 추위와 농도 높은 미세먼지가 찾아온다.

대전기상청은 9일 최저기온은 2℃ ~ 5℃, 최고기온은 15℃ ~ 17℃로 예보했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커 체감온도가 낮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대기정체와 전일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로 중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농도가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평년보다 낮은 기온과 찬바람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 낮아 추울 것"이라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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