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아 씨는 한국 전국마라톤협회에 소속돼 지원을 받으며 꾸준히 훈련을 해왔다.
인터뷰에서 우승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도 재차 "기분이 너무 좋다"고만 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좋은 마라토너가 되는 것"이 소망이라고 했다.
레디아 씨는 "날씨도 좋고 벚꽃도 아름다워 달리는 내내 즐거웠다"고 윤봉길 마라톤 대회 코스를 극찬했다.
예산=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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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게재 2018-04-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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