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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재해예방 적극추진

김기태 기자

김기태 기자

  • 승인 2018-04-16 09:33
아산시는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조성을 위해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하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67억 원을 투입해 펌프장(유수지 포함) 1개소 신설, 교량 2개소, 하천 및 배수로 L=1.55km 정비 공사를 2017년 3월 착공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정비사업은 올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권곡동, 모종동 일원의 내수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권곡배수펌프장 설치계획을 1년 앞당겨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태풍 등의 발생 빈도 및 강우의 강도가 커짐에 따라 자연재난에 대해 적극적인 예방?대비?대응 체계를 구축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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