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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대한하키협회 청소년대표팀에 격려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18-04-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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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 임종열 사무처장과 류마영 이사회 운영위원장이 대한하키협회 청소년 남녀 대표팀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지난 17일 이들은 국제통상고등학교를 찾아 선수들을 일일이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이와 함께 하키가 야외에서 하는 운동인 만큼 선수 보호차원에서 자사 제품인 ㈜해피바이오 자외선차단제를 전달했다.



류마영 운영위원장은 "부상 없이 훈련에 매진했으면 좋겠다"며 "이번 유스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하키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오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청소년대표팀은 오는 22일까지 대전합숙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25일부터 태국 방콕에서 진행되는 2018 유스 올림픽 아시안컵 하키대회 예선에 출전한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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