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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감정평가사가 개별공시지가 현장상담제 운영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5월 2일까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 실시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18-04-19 10:36
감정평가사 현장상담 장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 장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5월 2일까지 3,238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한 29만5,166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는다.

지가열람은 민원토지과 및 읍·면·동사무소, 충남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http://kras.chungnam.go.kr/land_info)의 좌측 메뉴 열람/결정지가에서 확인 가능하며, 열람지가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에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의 궁금증 해결을 돕기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마련해 민원토지과 지가상황실에서 4월 23일부터 30일까지(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민원인 편의를 위해 전화와 인터넷 상담도 병행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 지가와 균형여부를 조사한 후 논산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서면으로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 041-746-5614~5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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