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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상가주택 건축, 인건축디자인 ‘프리미엄 모델하우스’가 책임진다

프리미엄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 ‘설계비 지원 이벤트’ 마련

봉원종 기자

봉원종 기자

  • 승인 2018-04-20 10:45
최근 상가와 주택이 결합된 상가주택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은 요즘, 자기 건물에서 주거를 해결하면서 임대수익 또한 누릴 수 있는 상가주택은 편안한 노후를 즐길 수 있는 훌륭한 대안책이다.

전문가들은 상가주택 수요자들은 건물을 새로 짓는 것은 물론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 해 자신만의 주거환경을 꾸미는 등의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상가주택은 아파트와 달리 시공 전 미리 모델하우스 등을 확인하는 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설계부터 시공, 사후관리까지 건축주가 일일이 신경 써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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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건축회사인 인건축디자인은 이같은 수요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울산 최초로 혁신도시 ‘프리미엄 주택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울산지역 주택 신축 수요자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어 설계의 완성도가 높다. 

울산 혁신도시 ‘프리미엄 주택 모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컨셉의 프리미엄 주택의 실물 모형이 마련되어 있다. 컨셉은 수요자들의 선호도에 따라 내추럴 스탠다드, 모던클래식, 럭셔리 스타일 등의 컨셉을 확인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 운영은 평일(월~토) 9시~18시까지 이며 건축 상담 후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다. 단, 일요일은 사전예약 방문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인건축디자인은 ‘프리미엄 주택 모델하우스’ 오픈 기념으로 울산 혁신도시 상가주택 신축을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한 ‘설계비 지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5월 31일까지로 이벤트 기간 내 공사계약 시 설계비를 지원한다. 해당 이벤트를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며, 이번 이벤트는 인건축디자인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인건축디자인 관계자는 “건축주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최적을 공간을 만다는 것을 목표로 건축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디자인과 브랜딩, 복잡한 사무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해 아파트보다 살기 좋고 편리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건축디자인은 설계팀, 시공팀, 관리팀, 부동산, 마케팅팀, 디자인팀 등 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건물 관리를 통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자랑한다. 특히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감각적인 디자인 설계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완공 후의 사후관리를 더 중요시하는 정책으로 A/S 전문가가 상시 대기, 차별화된 주택 건축 시스템을 선사한다./봉원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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