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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

나재호 기자

나재호 기자

  • 승인 2018-04-23 15:11
서천, 13개 읍.면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


서천군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마서면, 화양면, 기산면, 문산면, 시초면 등 5개면에 경승용차 배치했다.



서천군은 이에 앞서 2016년 경승용차 1대, 2017년 전기자동차 4대와 경승용차 3대를 보급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올해 경승용차 5대를 추가 보급해 13개 모든 읍.면에 차량 배치를 완료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담팀은 차량 보급을 통해 확보된 기동력을 바탕으로 5월부터 2018년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빈곤과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해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복지누수 없는 지역 만들기에 주력 할 예정이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차량을 이용해 철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복지제도에서 소외돼 있는 주민을 복지안전망으로 끌어들여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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