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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강예리,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 통해 프로 데뷔!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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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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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타리스트 강예리

 

기타리스트 강예리가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공식 데뷔를 알렸다.

 

국내에서 여성 기타리스트가 전문 음반 세션으로 활동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 이번 강예리의 활동은 주목할만하다.

 

강예리는 24일 종영을 앞둔 드라마 ‘그 남자 오수’ OST의 기타 연주를 맡기도 했으며, 래퍼 퍼플레인(Purple Rain)의 ‘여우주연상’과 가수 미도의 ‘두려워’ 음반에도 기타 세션으로 참여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에 대해 박병건 성신여대 교수는 “여성 기타리스트가 활동하는데 많은 편견과 제약이 따르는 것이 현실이나, 강예리의 프로페셔널한 실력과 인성은 프로무대에서도 인정받기 충분하다”고 평했다.

 

한편, ‘휘(徽) 인재개발 프로젝트’ 두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기타리스트 강예리는 프로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과 작품 활동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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