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탐방은 전북 고창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오전에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고창청보리밭에서 가족단위로 사진도 찍고 싱그런 봄내음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고창고인돌박물관을 방문, 고인돌 관람 및 토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과거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다.
김용진 관장은 “오는 28일에는 부여, 서천지역 주민 70명, 5월 19일에는 청양지역 주민 35명을 대상으로 문화탐방을 실시 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남부권역 주민들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 및 문화학습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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