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치매노인 지문 사전등록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실종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한 안전·보호 정책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재 경찰서에서만 가능한 치매 노인 사전지문등록이 오는 7월 정식 개소하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김동희 소장은"앞으로 지문사전등록 등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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