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한마음 축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과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평수 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주체적 삶을 이끌어 오신 장애인분들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장애인복지사업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송유면 부시장은 "모든 장애인이 좀 더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큰 용기를 가지는 희망의 날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회관을 완공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 복지사업의 집중화와 고도화를 실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임택 기자 it8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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