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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署, 2018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

논산부창초와 연무중앙초, 또래지킴이 역할 수행
취약지역 순찰 등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참여

장병일 기자

장병일 기자

  • 승인 2018-04-25 10:35
명경 발대식
논산부창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 장면.
논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또래지킴이 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논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논산부창초등학교와 19일 연무중앙초등학교에서 각각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여성청소년과장을 비롯해 계장, 담당자 및 각 학교장, 학생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경찰 소년단원들에게 또래지킴이라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교내 학교폭력 예방활동·학교폭력 발생시 대처방안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경찰소년단은 교내에서 취약지역 순찰·또래도우미·언어문화개선·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참여 등 각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정호 여청계장은 “명예경찰소년단원으로서 ‘방관자’가 아닌 적극적인 ‘방어자’ 역할을 하여 학교의 또래지킴이로서 소년단원들이 해낼 역할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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