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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서구청장 부부, '올해의 구청장 부부상' 수상

40년 간 신뢰와 소통으로 올바른 부부상 정립
아내의 시인 문단 활동 적극 지지해줘

입력 2018-05-16 15:03   수정 2018-05-16 15:05

장종태부부 1
장종태 나영순 부부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부부가 16일 '2018 세계 부부의날 국회 기념식'에서 '올해의 구청장 부부상'을 받았다.

장종태 ·나영순 부부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올해의 구청장 부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부부의날위원회는 "장 청장 부부는 성실하고 모범적인 공직·사회생활은 물론이고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부부상 정립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1977년 화촉을 밝힌 부부는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40년간 동고동락해왔다.

녹록치 않은 상황에 월세방을 전전해야 했지만 좌절하지 않았고, 2010년 서구청장 선거에 낙선했을 때도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냈다.

신문 배달과 공장일을 하며 야학으로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학 박사가 되고, 민선 서구청장이 되기까지 부인 나영순 씨의 내조가 큰 힘이 됐다는 게 장 청장의 전언이다.

장 청장은 시인인 아내가 문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결 같이 지지해 주었다. 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행복드림 릴레이 운동'을 제안해 부부가 솔선수범해 지역을 위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다.

세계부부의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가자는 취지로 '둘이(2) 하나(1)' 된다는 의미로 5월 21일을 '세계부부의날'로 제정, 매년 국회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부부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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