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시작, 본격 선거전 돌입

박상무 서산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후보 6명과 함께 후보 등록 후, 다른 후보자들과 필승을 다짐하는 모습

6·13 지방선거 후보등록이 24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서산지역 후보들도 필승 의지를 다지며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바른미래당 서산지역에서 출마하는 박상무 서산시장 후보를 비롯한 지방선거 출마자 6명은 오전 9시 30분 합동으로 후보등록을 신청하고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굳은 결의를 다졌다.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서산지역 바른미래당 후보는 박상무 서산시장, 이용두 서산제1선거구, 남건우 나선거구, 윤영득 다선거구, 한상태 라선거구, 김동주 마선거구 등 6명이다.

박상무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산적한 현안을 결단력과 추진력 그리고 열린 시정으로 시민과 함께 풀어 가고 해결하겠다"며 "오직 시와 시민만을 바라보며 다시 뛰는 새로운 서산! 더 행복한 서산을 만들어 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바른미래당 후보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심각한 환경문제를 비롯한 서산지역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해 모두가 행복한 서산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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