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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정명희미술관 '아주 특별한 해후1'

대전갤러리서 19일까지
김대원 김수길 송계일 정명희 차영규 홍병학

임효인 기자

임효인 기자

  • 승인 2018-06-07 16:06

신문게재 2018-06-0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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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흔적 17-121, 100x70cm, 한지에 수묵채색, 2017
대전시교육청 정명희미술관은 오는 19일까지 대전갤러리에서 '아주 특별한 해후1'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정명희 명예관장과 오랜 시간 인연을 갖고 있는 작가 5인을 초청한 기획초대전으로 참여 작가는 '한국화동질성'을 결정해 30여년 가까이 한국 미술 발전에 기여한 명예회원 김대원·김수길·송계일·정명희·차영규·.홍병규다. 전시에선 작가들의 대표작 3점씩을 만날 수 있다.



광주와 부산, 경기, 강원, 충북 등 전국에서 모인 작가들은 1991년 한국화동질성을 결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청주에서 제30회 동질성전이 열린다.

한편 이번 전시 이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홍익대 64학번 동기로 구성된 한국화 원로작가 11인이 참여하는 '아주 특별한 해후2'전이 예정돼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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