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닫기

[대전다문화 나라별 음식이야기] 태국 대중간식 '로띠'

입력 2018-06-11 15:27   수정 2018-06-13 14:02
신문게재 2018-06-14 9면

로띠 사진 2
태국 간식 로띠.
로띠 사진 3
태국 간식 로띠.
'로띠'는 태국 길거리에 자주 볼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 중의 하나다. 역 근처나 사람이 붐비는 대로변, 골목에는 항상 '로띠'를 파는 노점이 있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로띠'는 인도어나 말레이어에서 '빵'이라는 뜻이며, 인도나 파키스탄, 아프리카 등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전립분을 사용한 무발효 빵의 일종이다. 인도, 파키스탄 등에서는 대부분 식사로 로띠를 먹지만 태국의 로띠는 저렴한 가격에 든든하게 먹고 즐길 수 있기 때문에 태국의 모두 세대에서 사랑을 듬뿍 받는 국민적 간식이다.

크레이프와 비슷하게 생긴 로띠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팬에 넉넉하게 기름을 넣고 얇은 밀가루 반죽을 펴서 구운 다음 그 위에 원하는 재료를 놓는다. 추가 재료 없이 먹는 플레인도 맛있지만 바나나, 딸기, 망고, 파인애플 등의 과일이나 초콜릿, 치즈, 벌꿀, 계란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원하는 토핑을 골라 넣을 수 있다. 이렇게 구워진 로띠 위에 연유와 설탕, 초콜릿 시럽 등을 듬뿍 뿌리면 완성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입맛에 맞는 토핑을 찾을 수 있는 것도 로띠의 매력이다.

태국에 가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하는 로띠, 식사 후 달달한 디저트가 생각날 때 먹으면 더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태국의 대표적인 먹거리로는 쏨땀(파파야로 만든 태국식 샐러드), 망고스틱, 팟타이(볶음국수), 천연 코코넛 아이스크림 등이 있다.

명예기자 시무라에리(일본)(대전서구)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