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개인당 월 20만원씩 12개월이 진행되어 총 240만원의 장학금을 멘토를 통해 학습비를 지원하여 꿈을 키우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선생님 한 사람씩 멘토가 되어 사제동행 따뜻한 학교문화를 형성하는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장학생에 선정된 2학년 심정연 학생은 멘토 선생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꿈을 이루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대 교장은 멘토 교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지난해 4명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8명으로 학생들에게 두 배의 기쁨을 준 멘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여=여환정 기자 yhj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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