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표를 정리하고 있다. |
힘든 와중에도 짜증 섞인 말투 한번 내지 않고 서로를 독려. 투표 용지가 어지럽게 쏟아져 나와도 "이리 주세요, 제가 할게요"라며 되려 미소 짓는 사무원들도 다수 목격.
한 사무원은 "계속 투표용지를 분류하다 보면 짜증이 날수도 있지만 이렇게 웃으면 동기부여도 되기 때문에 웃는다"며 미소.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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