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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6월의 국유림 명품숲에 '울진 금강소나무숲' 선정

입력 2018-06-14 13:18   수정 2018-06-14 15:20

사진1. 금강송숲길
산림청은 6월 추천 국유림 명품 숲으로 경북 울진군 금강소나무숲을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난 1982년 금강소나무의 체계적인 관리와 후계목 육성을 위해 금강소나무숲을 산림유전자보호림(1610ha)으로 지정했다. 현재는 3705ha로 확대해 보호·관리하고 있다.

이곳은 평균 수령(150년), 수고(25m), 경급(38cm)이 일반 산림보다 우수하고 목재 형질 또한 빼어나 1680년 숙종 6년 황장봉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황장봉산(黃腸封山)은 황장목 목재가 분포하는 양질의 산림을 왕실에서 필요로 하는 용도로 사용하고자 일반인에 의한 벌채와 입산을 금지한 산을 말한다.

6월 금강소나무숲에서는 푸른 나무와 싱그러운 풀이 연출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꼬리진달래, 세잎승무 등 산림청 지정 희귀·특산식물과 대왕소나무, 500년 소나무 등의 보호수가 자라고 있다.

2011~ 2017년까지 금강소나무숲길 탐방 인원은 12만 명, 지역 소득은 10억 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영환 국유림경영과장은 "올해부터 울진 금강소나무숲에서는 직접 보부상이 되어 숲길을 거닐어 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면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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