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수영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훈련은 ▲기초체력훈련, 하계잠수 이론 및 비상시 응급처치 요령 ▲수중적응 및 구명부환·튜브 등 장비사용법 숙달 ▲수중인명검색 및 수중방향 탐지능력 숙달 ▲여름철 수중에서의 극한상황 적응 및 대처요령 습득 등으로 진행됐다.
김창식 119구조대장은 “구조대원의 수난 인명구조 및 장비사용 숙달, 응급처치능력 훈련을 통해 위기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조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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