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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표 대전지법천안지원장, 천안준법지원센터 특별범죄예방기관으로서 재범방지 당부

김한준 기자

김한준 기자

  • 승인 2018-06-19 09:28
천안지원장방문1
천안준법지원센터(소장 김태호)는 지난 18일 한영표 대전지법천안지원장과 부장판사 등 모두 17명을 초청해 보호관찰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설명회는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양 기관 상호 업무 협조체제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보호관찰 업무현황 설명과 건의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특정범죄자 위치추적전자감독시스템, 사회봉사명령 원격감독시스템 등 첨단화된 보호관찰 시스템 시연도 함께 이뤄졌다.

한영표 천안지원장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노력하는 천안준법지원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별범죄예방기관으로서 재범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태호 천안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보호관찰소 업무에 대한 법원의 이해가 증대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보호관찰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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