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원회는 행정·교육, 환경, 문화·의료·체육·복지, 산업경제, 건설·해양 분야 등 5개 분야와 21개 분과로 인수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이수연(전 태안부군수) 준비위원장 등 15명의 위원들이 오는 29일까지 활동한다.
이수연 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가세로 태안군수가 새로운 태안 발전을 위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위원회 활동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준비위원들과 호흡을 맞추어 미래 태안 발전의 기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가세로 당선자도 “인수위원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군민들과 약속한 태안발전을 건설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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