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태안경찰서 이선희 수사과장 및 수사과 팀원이 참석해 합동으로 전화로 대출을 권유하며 입금을 요구하는 금융사기와 대포통장 양도·매매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조원상 지부장은 “농협은 전기통신 금융사기 예방 최우수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보이스 피싱 패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태안군지부는 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대고객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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