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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아산시장 오세현 당선인, "시정운영 첫걸음"

김기태 기자

김기태 기자

  • 승인 2018-06-2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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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아산시장 오세현 당선인은 20일 취임 후 원활한 시정운영을 위해 당선 후 밝힌 것처럼 인수위원회 구성없이 '민선7기 주요업무 및 공약추진계획 보고회'를 아산시장 당선인 사무실(종합운동장 1층)에서 가졌다.<사진>

보고회는 22일까지 6개 실국, 4개 사업소의 실·국·사업소장이 당선인에게 실시한다. 당선인은 이미 시정에 대해서는 파악이 끝난 만큼 첫날 보고회는 부서별 현안사업 보고와 함께 후보시절 시민에게 약속드린 공약에 대해 중점점검 후 행정가 출신답게 실질적 공약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예산수립 부터 시기 내 이행방안 등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당선인은 "보여주기 식 공약이행을 지양하고, 시민과의 약속에 충실한 공약별 계획수립 및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아산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직진단을 통해 시민접점 부서에 우선순위를 둔 인사배치 및 계약제도 정비를 통해 투명한 회계업무 구현을 당부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fas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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