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회는 22일까지 6개 실국, 4개 사업소의 실·국·사업소장이 당선인에게 실시한다. 당선인은 이미 시정에 대해서는 파악이 끝난 만큼 첫날 보고회는 부서별 현안사업 보고와 함께 후보시절 시민에게 약속드린 공약에 대해 중점점검 후 행정가 출신답게 실질적 공약 이행이 될 수 있도록 예산수립 부터 시기 내 이행방안 등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당선인은 "보여주기 식 공약이행을 지양하고, 시민과의 약속에 충실한 공약별 계획수립 및 실천을 통해 신뢰받는 아산시정 구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조직진단을 통해 시민접점 부서에 우선순위를 둔 인사배치 및 계약제도 정비를 통해 투명한 회계업무 구현을 당부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fas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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