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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다문화〕레인보우 글짓기 교실 개강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

입력 2018-07-06 15:38   수정 2018-07-06 15:38

다문화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는 지난 달 26일에 '2018 레인보우 글짓기 교실'을 개강했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레인보우 글짓기 교실'은 다양한 인종과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이웃이 살아가는 현 한국사회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정착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다문화 가족의 이야기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결혼이주여성(한국어 초급반)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문법 및 단어 학습, 일기, 감상문, 편지쓰기 등의 내용으로 총 20회기에 걸쳐 수업이 진행된다.

이날 수업에 첨석했던 수강생 캄콩(라오스) 결혼이주여성은 "한국에 살면서 평소 고마우신 분들도 많고, 또 억울한 일들도 있었지만, 한국어가 서툰 까닭에 그 사연과 감정을 잘 표현하기가 어려워 그냥 참고 살았었다.

하지만 이 수업의 도움으로 이제는 평소에 고마웠던 분들께 감사의 편지를 쓸 수 있을 것 같고 가족들과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의사를 문법에 잘 맞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수업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 = 허해숙(중국)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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