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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군 복무 경력 인정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손잡고 NCS 도입키로

장병들의 군 복무 경험이 사회에서 원활하게 인정받게 하기 위해 추진

입력 2018-07-10 10:08   수정 2018-07-1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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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9일 장병들의 군 복무 경험이 자신의 전문성을 키우고 전역 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 도입을 위한 교류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과 김동만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이 이날 서명한 합의서에는 공군이 NCS를 도입해 장병들의 군 경력이 사회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군 직무능력을 부문별·수준별로 표준화 및 체계화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공군은 NCS 기반의 교육훈련과정을 개발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제도를 도입해 장병 1인당 1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기개발 여건을 만들 계획이다.

공군은 NCS 도입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지난 6월 공동 워크숍을 진행한바 있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향후 컨설팅 및 교육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군은 과정평가형 자격과정 운영 시, 교관진 역량강화 교육, 교육장비물자 등도 적극 지원받기로 합의했다.

공군 NCS 추진을 주관하고 있는 공군본부 교육정책과장 김민구 대령(공사 40기, 만 48세)은 "이번 합의서 체결로 군 생활이 더 이상 사회와의 경력 단절이 아닌 경력 개발의 장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장병 개개인의 성실한 군 복무가 경력으로 인정되어 전역 후 취업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생산적인 군 복무여건 보장을 통한 전투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군은 이외에도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장병 모집·입대제도 개선, 자기개발 지원 확대, 진로·취업 교육 등 다각적인 청년장병 일자리 지원대책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계룡=고영준 기자 koco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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