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주무관은 벨트형 함께 나눔 품앗이제를 통해 예산절감과 인력운영의 효율성에 기여하고 교육부 명예기자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교육지원 행정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2년부터 현재까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학생 지원을 위한 한울타리 후원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봉사동아리 ‘놀뫼야 봉사활동 가자’의 회원으로 중증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작은자의 집과 성모의 마을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목욕봉사와 수해지역에서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교육기관 공무원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편, 2016년 1월 12일 교육정책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김 주무관은 논산문인협회 회원이며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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