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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책 쓰기야말로 진정한 자기계발" … '죽기 전에 내 책 쓰기'

김도운 지음│행복에너지

입력 2018-07-12 10:03   수정 2018-07-12 17:59
신문게재 2018-07-13 9면

죽기 전에 내 책 쓰기 3d
 김도운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장 제공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내 책 쓰기. 그러나 실제로 책을 남기고 죽는 사람은 극소수에 그친다. 책을 내는 사람이 특별하고 대단한 사람처럼 보인다면 이 때문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 책'을 만들고자 마음을 먹다가도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해 포기하게 된다. 책을 쓴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글을 쓰는 것의 확장이지만 SNS 등에 짧은 몇 줄 글을 남기는 것과는 다르고, 신문이나 잡지 등의 매체에 칼럼을 남기는 것과 또 다르기 때문이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어떨까. 글쓰기와 책 쓰기를 주제로 한 강연을 하는 김도운 한국안드라고지연구소장이 『죽기 전에 내 책 쓰기』를 통해 자신만의 책 쓰기 노하우를 소개한다.

상반3
2008년 첫 책을 낸 후 여러 권의 책을 발행해 온 김 소장은 먼저 처음 책을 쓰는 과정이 만만치 않음을 인정한다. 그러나 '읽는 리더'의 세상에서 '쓰는 리더'가 이끄는 세상으로 바뀌어 가는 지금, '진정한 지식인이라고 자부한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정보를 대중에게 최대한 전달해주는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며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발행하라고 독려한다. 또 "책 쓰기를 하고 난 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세상이 보이고,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책 쓰기야말로 가장 강력한 자기계발이라고 강조한다.

김 소장은 책을 쓰기 위한 마음가짐, 결심하기, 주제 정하기, 구상과 구성하기, 자료 모으기, 자료 정리하기, 목차 만들기, 집필하기, 출판계약하기, 마케팅 하기 등의 요령을 단계적으로 안내한다. 강연을 하다 정작 본인이 저술한 관련 분야의 책이 없음을 깨닫고 쓰기 시작했다는 책. 집필을 시작해서 끝마치는데 정확히 50일이 걸렸다고 한다. 읽어나가는 동안 "처음 한 권을 쓰기는 어렵지만 이후 두 권, 세 권의 책을 발행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는 그의 말에 믿음이 가게 된다.
박새롬 기자 ono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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