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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구태도 이런 구태 없다"…대전 중구의회 비판

"적폐청산 외친 민주당 의원들 행태 구태"

입력 2018-07-12 13:56   수정 2018-07-12 15:45
신문게재 2018-07-13 3면

정의당P.I(확정) - 복사본
▲정의당 로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파행을 거듭 중인 대전 중구의회를 거세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원회의에서 "지방의회 곳곳에서 원구성 합의에 진통을 겪고 있다"며 "12명 중 7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대전 중구의회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 내에서 내정되지 않은 의원이 자유한국당 도움을 받아 예상 외로 의장에 당선되자, 자기 당 의원들이 보이콧을 시작했다"며 "적폐청산을 외치며 당선된 이들의 행태를 보고 있자니, 구태도 이런 구태가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는 승자 독식의 현행 선거제도가 가져오는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며 "제대로 된 견제세력이 없는 지방의회가 앞으로 지역주민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할리는 만무하다"고 했다.

대전 다른 기초의회와 달리 중구의회는 의장단을 뽑지 못한 채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합의 추대키로 한 육상래 의원이 의장 선거에 떨어지자, 한국당 소속 의원의 부의장 당선을 막기 위해 보이콧 중이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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