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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시의원] 대덕3 문성원 대전시의원(부의장)

"4년 동안 일 잘했다는 말 듣겠다"
지역현안, 교육 등 동서격차 해결에 '주력'

입력 2018-07-12 15:19   수정 2018-07-12 17:10
신문게재 2018-07-13 21면

문성원
더불어민주당 문성원 대전시의원(부의장).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웃으면서 해내 '4년 동안 일 잘했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더불어민주당 문성원 대전시의원. 그의 지역구는 대덕3 (회덕·신탄진·석봉·덕암·목상) 선거구로 4년간 시 의정활동을 책임진다.

문 의원은 제7대 대덕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구정의 전반적인 운영을 지켜봐 왔다. 4년 동안 배워온 만큼 시 빨리 적응해서 의정활동과 관련해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게 문 의원의 구상이다.

그는 "지난 4년 동안 가족 간에 여행을 가지 못할 정도로 열심히 일했다"며 "더 잘할 수 있었던 것도 있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시민들께서 칭찬해주셔서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부담감에 대한 견해도 내놨다. 시의회에 처음 입성하자마자 전반기 부의장에 선임됐기 때문이다. 문 의원은 첫 부의장인 만큼 선배, 동료 의원들과 협력하고 함께 고민하면서 시의회를 이끌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단 뜻을 밝혔다.

그는 지역구인 대덕구 인구유출에 관한 문제를 제기했다. 영화관 등 여가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지역구 내에 제대로 된 도서관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문화적인 소외감'에 대한 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개선책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지역 현안인 동서 격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동구·중구·대덕구 인구가 유성구·서구로 인구가 유출되는 현상에 대해 비판했다.

그중 '교육'에 대해서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재정 자립도 면에서나 교육적 요충으로도 동서 교육 격차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극복하지 못하면 원도심에선 젊은 층 유입과 인구 유지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의원은 "교육위원회에 들어간 만큼 대전시, 교육청에서의 투자, 예산 등에 대해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겠다"며 "의원 본분에 맞게 교육청, 대전시가 관심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사람들을 직접 만나 발로 뛰면서 다양한 현안과 민원을 해결하겠다는 각오다. 어깨에 힘을 주지 않고, 웃으면서 시민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의지다.

문 의원은 "이번 4년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며 "구의원 했을 때도 현재에 충실했던 것처럼 시민들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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