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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 5명 압축

김병준 김성원 박찬종 이용구 전희경…17일 전국위에서 추인

입력 2018-07-12 15:50   수정 2018-07-12 16:01

한국당깃발
자유한국당은 12일 비상대책위원장 후보로 김성원(동두천연천)·전희경(비례) 의원과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 박찬종 변호사,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 등 5명을 압축했다.

안상수 비대위 준비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안 위원장은 "국회의원과 원외 당협위원장 물론 국민을 상대로 추천받은 결과 150여분의 비대위원장 후보군을 선정할 수 있었다"며 "실무진이 세부 검토를 하고 비대위 준비위의 심층적인 난상토론을 거쳐 후보자를 압축했다"고 압축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병준 교수는 노무현정부 대통령 정책실장 출신으로, 노무현정부에서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도 역임했으며 박근혜 정부에선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을 받은바 있다.

김성원 의원은 현재 한국당 지역구 의원 가운데 최연소(45)로 초선의원 모임 간사를 지냈고, 이번 비대위 구성 준비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역시 초선인 전희경 의원은 지난 19대 대선에서 홍준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과 한국당 공동대변인을 맡기도 했다.

박찬종 변호사는 5선 의원을 지낸 원로 정치인으로, 신민당 공동대표·한나라당 상임고문·민주국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용구 전 중앙대 총장은 2017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과 조직강화특별위원장을 지냈고, 지난해 말에는 당무감사위원장으로서 당협 구조조정을 주도하기도 했다. 한국당은 오는 17일 오전 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원장을 추인할 계획이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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