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골프 스윙 연습기 |
두원양행이 개발한 마스터 골프 스윙 연습기는 골프장이나 연습장에 가지 않고도 좁은 공간에서 스윙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기존 연습기는 볼과 매트가 가벼워 스윙 감각이 없는 평가를 받았지만, 이 연습기는 볼이 실제 무게와 같아 스윙 감각이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또 장기간 타적 시 파열이 안 되고, 공의 표면 마모되면 교체가 가능한 반영구적으로 제품으로 개발됐다. 국내 최초로 고무판 뒷면에 가로 70㎝ 세로 45㎝ 높이 3㎜에 2㎝ 간격으로 756개의 돌출 부분이 형성돼 강한 스윙에도 밀림현상 없이 안정된 스윙이 가능하다.
또한 연습기에 매달린 공과 샤프트는 특수한 재질로 개발해 탄력성이 유연하고 강력한 임팩트에도 완충 효과가 있어 스윙감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스윙매트의 인조잔디는 특수재료로 제조돼 마모성이 거의 없으며, 스윙매트의 크기는 가로 70㎝, 세로가 45㎝, 중량은 12㎏으로 임팩트 때 안정된 스윙연습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두연양행 관계자는 "골프 네트와 볼 공급기가 필요 없는 기능을 접목해 개발한 것으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스윙 감각의 만족감도 줄 수 있다"며 "우레탄 재질로 골프공을 개발해 스윙연습기에 장착해 임팩트 시 탄력과 유연성이 100% 유지하고, 스윙매트의 인조잔디는 마모성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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