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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일회용 사용 줄이기 적극 동참

이해미 기자

이해미 기자

  • 승인 2018-07-15 09:31
에이티
aT대전세종충남,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기 위해 빗물제거기를 설치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본부장 이윤용)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한다.

aT는 이달부터 실천하는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침을 수립했다. 지침에는 ▲일회용컵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 ▲방문 민원인을 위한 다회용컵 비치 ▲각종 행사 및 회의 진행 시 다회용품 접시와 용기 사용 ▲우산 비닐커버 대신 빗물제거기 비치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와 종이상자 이용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윤용 본부장은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공기관부터 모범을 보여야 한다. 일회성이 아닌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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