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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썰전'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만남을 평가했다.
19일 방송한 JTBC '썰전'에서 노희찬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부회장의 만남이 화제가 된 것에 "폴더 인사라고 그러더라. 과거에는 너무나 그런 사람들만 만나고 의혹이 있어서 문제였다. 사실 대통령과 재벌총수의 만남은 자연스럽다"라고 바라봤다.
이어 "대통령이 기업에 대한 노선을 바꿨으면 하는 관측과 또 그렇게 될까봐 걱정하는 쪽에서 만남이 재판이 안끝난 영향을 주지 않을까 마음이 서로 교차하면서 충돌이 나기 때문에 큰 화제가 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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