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찾아가는 취업상담 및 상세컨설팅 시행

찾아가는 취업상담 및 상세컨설팅 모습. (사진=대진대학교 제공)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달 말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 노원구 소재 대진대 공자아카데미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상세컨설팅(상상플러스)'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 및 컨설팅은 방학 중 학교 접근성 문제로 방문이 어려운 재학생 및 지역 청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구현하고, 상담의 질을 제고와 지역 주민 대상 대학일자리센터 홍보 및 서비스 제공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찾아가는 취업상담 및 컨설팅은 8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시행되며 실질적인 구직활동, 취업활동을 지원 취업준비가 필요한 내담자를 대상 개인별, 그룹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임성욱 대학일자리센터 본부장은 "상상플러스는 예비취업자들의 편의제공 및 서비스 접근성 개선을 위해 기획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로 의미가 크다"며 "지속적으로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의 구직활동 및 취업활동 지원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1차 년도 대학일자리사업 사업 운영평가 대학 20개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으며 재학생, 졸업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주민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