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지역의 자립적 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대상지로 선정된 예산군은 2021년까지 3년간 29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의 예산을 확보, 옛 예산군보건소 지역에 신활력 창작소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예산 신활력 창작소 운영 등을 통해 청년창업 육성과 평행학습 진흥, 지역주민 여가 개선 등이 기대된다는 것이 홍 의원 설명이다.
홍 의원은 "지난 7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 '신활력 플러스 사업' 선정에 이어 이번 국토교통부 '신활력 창작소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굉장히 기쁘다며, 어렵게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만큼 이를 활용하여 우리 예산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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