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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축지역아동센터 ‘나눔의 숲’ 캠프 참여

김기태 기자

김기태 기자

  • 승인 2018-08-22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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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축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선자)는 최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이날 캠프에는 학부모와 자녀 30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목재 미송칩을 이용한 '카프라 축제', 팀을 만들어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 임파서블', 산림 전문가와 함께 숲에 대해 배우는 '숲 오감체험' 등다양한 체험을 하며 추억을 만들었다.



방축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과 부모님이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아이들의 정서적 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아산=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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