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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충주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메달 위해 구슬땀

김기태 기자

김기태 기자

  • 승인 2018-09-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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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드레곤보트 우승을 위해 연슴을 하고 있다.
부여소방서(서장 유현근) 의용소방대원들은 충주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종목인 드래곤보트(용선), 축구, 줄다리기 메달을 따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주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도 참가해 50개국 6000여명 총 75종목에서 서로의 단합과 실력을 펼친다.



특히 단합과 화합을 필요로 하는 드래곤보트(용선)부문에 출사표를 던진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은 충남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우승을 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원 의용소방팀장은 "우승도 좋지만 경기 중 안전사고예방에 우선을 두고 충주 세계소방관대회에 임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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