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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보청기 추석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

획기적인 맞춤 보정기 렌탈 서비스 진행
렌탈료 외 추가 비용 없이 모든 서비스 제공

조훈희 기자

조훈희 기자

  • 승인 2018-09-12 16:15
  • 수정 2018-10-01 15:58

신문게재 2018-09-13 5면

대한보청기는 추석을 맞이해 월 4만 원대의 적은 비용으로 고급보청기(8채널, 12채널, 14채널)를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맞춤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 초기 가입비(20-30만원)를 면제해주고, 렌탈료 이외 추가비용 없이 사용기간 동안 모든 제반 서비스(A/S, 배터리, 습기제거제, 기타 소모품)가 일체 무료로 제공되며, 사용기간 5년이 지나면 본인 소유가 된다.

고객이 보청기가 필요하더라도 300~400만 원대(시중가)의 가격부담으로 인해 구매가 쉽지 않다. 이는 난청을 방치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난청을 장시간 방치하게 될 경우 치매로 이어질 위험성이 크다는 의학적 보고도 나온 바 있다.



렌탈 서비스는 목돈이 필요 없을 뿐 아니라 렌탈 사용 중에 청력이 나빠졌을 경우엔 새로운 모델로 무료 교체가 가능하다. 언제든지 보청기 업데이트도 가능하다.

보청기는 한번 구입으로 약 5년 사용 가능하다. 자신의 청력에 맞지 않으면, 고가의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렌탈 사용기간 동안 보청기가 본인에게 맞지 않을 경우 언제든지 교체가 가능하다.

렌탈 사용기간 1년 이내에서는 구매전환도 가능하며, 만약 구매 전환할 경우에는 그 동안 렌탈료를 공제하고, 나머지 차액만 지불하면 본인 소유가 될 수 있다.

만약 거동이 불편하시거나, 가까운 지역에 직영매장이 없다면, 전국 무료방문 서비스로 전화 시 자택에서 청력검사와 보청기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대한보청기 렌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전국 본사 직영 매장이나 본사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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