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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소외계층 청소년 추석 선물 지원

박승군 기자

박승군 기자

  • 승인 2018-09-25 10:18
사본 -전달식1


당진북부사회복지관(관장 김옥규)은 추석을 맞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가정에 한전kps의 지원을 통해 200만원상당의 후원물품(부식선물세트 30박스)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kps는 당진북부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8월 아동·청소년들의 여름방학기간 동안 중식(도시락)을 지원해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을 지원했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한 아동·청소년들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시 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60가정에 백미 10kg을 전달해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옥규 관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는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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