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송인성 서장은 2일 인삼 축제 종합경비대책을 수립하고 제37회 금산인삼축제가 개최될 현장을 방문, 기능별 축제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송 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축제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혼잡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동안의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 보완을 지시했다.
송인성 서장은 “인삼축제 기간 중 휴일이 5일로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업무협조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 금산경찰이 성공적인 금산인삼축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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